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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arkorea
2018년 11월 10일
In 자카리안 커뮤니티 Zakarian Upload
▣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는 기간 “자카르 코리아 대회”를 준비하는 ‘타우(Tau)’기도회 안내 및 참여단체 간담회 안내 ▷일시: 10월 29일(월)-11월3일(토) 오전10시~11시50분 ▷장소: 더크로스교회(KHOP)※서초구 사임당로50 해양BD 4F(교대역13번출구) ▷주최: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자카리안) ▷대상: 자카르 코리아 참여(협력)교회 및 단체,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도로 한반도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성취되기를 위해 부르짖고 통회하고자 하는 분 <타우기도회는> 타우(히브리어 ‘Tau)’는 십자가와 표를 의미하며 “타우기도회”는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회복되고,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는 우상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성취되기를 위해 부르짖고 통회하는 기도회입니다. <타우기도회 목적> 1.자카르 코리아 대회 기간(11월25일~12월15일)에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 땅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준비하는 모든 행사 위해 하나님의 역사와 뜻이 일어나도록 기도로 준비하기 위함 2.자카르 코리아 대회 이전에 참여와 협력하는 사역단체와 교회와 연합하여 하나님대회를 준비하기 위함 3.자카르 코리아의 모든 준비와 진행이 하나님의 주관과 간섭으로 온전히 이뤄질 수 있기를 위해 참가하는 실무자들이 기도로 함께 준비함. <타우기도회 강사> 10월29일(월) 정베드로목사-자카르 코리아 실무대표 10월30일(화) 허남일목사-탈북민, 총신신대원졸업,그날교회담임 10월31일(수) 크라이 아웃팀-KHOP(더크로스교회) 김요셉선교사-아트토브·BOK미니스트리대표, 11월 1일(목) 이한별소장-탈북민, 북한인권증진센터소장 11월 2일(금) 이길로목사-북한사역글로벌네트워크(GNN) 공동대표 11월 3일(토) 오성훈목사-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 ▣ 자카르 코리아 대회 참여단체 간담회:11월 3일(토) 정오12시 더크로스교회 타우기도회 마지막날 11월/3일(토)기도회는 북한사역단체와 통일선교사역자 등 자카르 코리아 대회와 연합할 수 있는 교역자와 단체실무자님들이 초청되어 참석할 예정입니다. 당일 11시 50분 기도회를 마치면 12시에 자카르 코리아 대회 협력단체(교회) 실무자님들이 식사하는 자리를 통해 자카르 코리아대회 설명회를 갖고 상호 교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자카르’(zakar)는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뜻으로 어떤 사실을 기억하는 정도에서 벗어나 주의를 더 기울여서 묵상하고, 자기 스스로를 권면하여 일깨우는 의지적이고 능동적인 행위를 포함합니다.
자카르 타우기도회 (2018.10.29-11.3)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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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arkorea
2018년 10월 24일
In 북한인권 관련자료 NK Human Rights
북한, 17년째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 오명 출처: 크리스천투데이(2018.01.09)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8158 북한은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라는 오명을 올해도 벗지 못했다. 벌써 17년째다.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를 돕는 오픈도어선교회는 9일 서울 성북구 안암로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2018년 기독교 박해 순위(WWL, World Watch List) 50개국을 공개하고 "올해도 1위로 지목된 북한은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이 박해를 피해 이동할 자유조차 없다"며 "기독교인은 곧 국가에 대한 반역죄로 수사, 추적, 감시의 대상이 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기독교 박해국가"라고 밝혔다. 10대 박해국가는 북한,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수단,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리비아, 이라크, 예멘 아랍 공화국, 이란 순이다. 북한은 이번에 2위인 아프가니스탄과 동일한 박해점수를 받았으나, 살해, 투옥, 납치, 강간 및 성적 학대, 교회나 집, 재산, 사업체에 대한 공격 등 '폭력' 부분에서 좀 더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선교회는 "실제로 북한은 폭력 부분에서 수치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며 "한국교회가 계속적으로 품고 기도해야 할 국가"라고 강조했다. 북한 정부의 계속된 핵 개발 및 미사일 도발은 한반도 정세를 위협할 뿐 아니라, 북중관계 악화와 국경통제 등으로 이어지면서 북한선교 현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오픈도어는 "북중 국경 통제와 단속 가운데 불법 월경자가 줄어들 수밖에 없고, 정식 허가를 받고 나오는 주민 수도 급격히 감소했다"며 "더불어 국경을 넘는 북한 주민을 위한 복음전파와 양육, 생활 지원 사역을 하던 단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도어는 최근 중국 정부가 북중 국경 지역의 많은 예배처소를 폐쇄시킨 것도 우려했다. "의아한 것은 중국 정부가 강제 폐쇄한 예배처소들이 등록되지 않은 가정교회가 아니라, 기존에 허가 받고 정식 운영해 온 삼자교회라는 점"이라며 "특별히 이 교회들 중 몇몇은 오랫동안 북한 성도들, 탈북자 구제 및 지원을 해 온 곳이다"고 말했다. 북한의 각종 공작활동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오픈도어는 "조선족 목회자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공작원들이 직접 집을 방문해 테러 위협을 가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중국 공안이 직접 조선족 목회자들을 대피시키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만큼 공작활동이 심각하게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도어는 국제사회의 대북 경제제재 시행이 북한의 핵 개발 중단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국경이 완전히 닫힐 경우 북한 주민과 성도들을 돕는 손길과 직간접적인 사역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다. 오픈도어는 "핵 개발은 멈춰야 하나 북한 성도들을 도와야 하는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해 성도들의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중국에서 계속되는 선교사 추방과 한인교회 폐쇄 정책, 북한선교에 미치는 악영향이 한중관계 개선으로 중단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한국오픈도어 사무총장 이종만 목사는 "오픈도어의 목표와 전략은 직접 선교사를 파송하지 않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연약하고 불평등 당하는 박해받는 성도와 교회를 서포트하여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지역을 복음화해 나가는 것"이라며 "어느 국가에서는 1,700개 교회의 성경공부를 지원하며, 1년 동안 성경공부에 참여한 인원만 8만 명이 넘는다. 성경공부를 하고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이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사무총장은 또 "올해 오픈도어 사역을 확장할 계획으로, 그동안 하지 않았던 현장 방문, 지역 모임을 활성화하려고 한다"며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4일 미국 국무부도 북한 주민의 종교 자유가 조직적으로 침해당한다는 이유로 북한을 16년 연속 종교자유 특별 우려국으로 지정했다. 북한과 함께 지목된 종교자유 특별 우려국은 중국, 이란, 미얀마, 에리트레아, 수단,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총 10개국이다.
기독교 박해지수 1위  conten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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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arkorea
2018년 10월 24일
In 북한인권 관련자료 NK Human Rights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국제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자유가 없는 나라로 올해도 지목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17일 전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2018 세계자유보고서'에서 북한을 세계 최악 중 최악(worst of the worst) 국가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고 VOA는 전했다. 북한은 정치적 권리와 시민적 자유 분야에서 제일 낮은 점수인 7점을 받았다. 이 단체는 분야별로 최고는 1점, 최악은 7점으로 평가한다. 북한은 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에서도 3점을 받는 데 그쳤으며 조사 대상 195개국 가운데 북한보다 점수가 낮은 나라는 -1점을 받은 시리아와 2점을 받은 남수단 두 나라에 불과했다. 북한은 프리덤하우스가 세계자유보고서를 처음 발표한 1972년 이후 40년 이상 계속해서 세계 최악 중 최악의 국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VOA는 "프리덤하우스는 북한이 세계 평화에 가장 명백한 위협 가운데 하나라고 비판했다"며 "북한이 장기간의 역내 갈등을 지속시키고 인도적 위기를 촉발하며 핵 무기고를 급속히 확대함으로써 국제 안정을 위험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VOA는 "특히 북한이 공격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은 매우 억압적인 범죄정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프리덤하우스는)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프리덤하우스의 보고서는 북한 이외에도 시리아와 에리트레아, 투르크메니스탄, 적도 기니, 사우디아라비아 등 11개 나라를 올해 '최악 중 최악의 국가'로 지목했다. 출처: 연합뉴스 (2018.1.16) 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7/0200000000AKR20180117104500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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